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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하는 사랑은 아름답다 성서에 보면 열국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느님 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죽기 까지 순종함으로 그 사랑을 확증하셨지요 하느님은 믿음의 통로를 통하여 우리에게 사랑과 은혜를 베푸십니다 성경에서 믿음을 금(金)으로 비유하고 있는데 이는 귀하고 부요함을 의미합니다 이 믿음에 이르는 길은 두 가지로 제시되고 있어요 그 중 하나는 말씀이요 다른 하나는 시련 또는 고난입니다 “영이요 생명”인 하느님의 말씀을 성도에게 주시므로 그들의 믿음을 성장케 합니다 그 말씀을 믿는 자에게 길이요 거울이 됩니다. 구원에 이르는 생명의 양식이지요 또한 하느님 은 그 말씀에 근거하여 시련(또는 고난)을 허락하시므로 성도들로 하여금 그 믿음의 시련을 통해서 그의 믿음이 더욱 빛나고, 견고하며, 흠이 없도록 하십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히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 : 3 ~ 4절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야고보서 2 : 21 ~ 22절 옛말에 “아픈 만큼 성숙해 진다”는 말이 있어요. 비탈에 선 나무처럼 시련을 통하여 연단되어지고 강해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경험적인 학습을 통하여 지혜롭게 사고하는 습관과 인내가 생깁니다 이와같은 방편으로 성장하는 믿음은 성도들로 하여금 부요케 하십니다 세상에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있지요 그러나 보이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압니다 물질적인 부요도 있지만 신령한 믿음의 부요도 있는 것이지요 정신과 육체가 건강하고 부요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영혼이 건강한 사람은 진정으로 부요한 사람일 테지요 인류의 메시야 예수그리스도는 성자(聖子) 이십니다 하느님의 아들을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세상에 보내주신 것은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예수는 길이여 진리요 생명이 되십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의 주(主)로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자는 하느님의 자녀요 구원에 이르는 은혜를 입게 됩니다. 이 사실을 믿음으로 의롭다(죄가 없다) 인정해 주십니다 바울 서신에서 칭의(의롭다)는 하느님 편에서 죄인을 의롭다고 선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야고보서에서는 칭의를 하느님앞에서 “의롭게 된 것을 보여주고 입증해 주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아브라함이 하느님의 언약을 이루실 줄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다(칭의:창 15:6) 그러나 야고보 사도가 뜻하는 칭의는 그로부터 30여년이 지난 후 아브라함의 외아들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번제물로 바치는 그의 순종(창22장)에서 보여진 것이지요 야고보서에서 이 순종이라는 행함으로 믿음이 보여진다고 강조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2:17) 주님은 나를 향하여 조용히 물으십니다. “네가 믿음이 있느냐? 행함으로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주님께 한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 되기 위해 우리는 말씀을 사색하며 고민해 봐야 하지 않을는지요? 마음에 머무는 사랑보다 행동하는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성서컬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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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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