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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장인 김희중대주교는 오늘 부활메시지를 발표했다,다.20100325200252_khg.jpg
© 광주평화방송

◀ANN▶
천주교광주대교구 교구장인 김희중대주교는
다음달 4일 예수 부활 대축일을 맞아
오늘 '부활 메시지'를 발표하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화가 
교우들과 온 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했습니다.
김선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광주대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는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당신의 모든 것을 내주신
예수님의 극진한 사랑의 표지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주교는 그러면서,
예수님께서는 영광스럽게 부활해
봉인된 차가운 돌무덤을 박차고 나오셨다며,
이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뜻을 받들어
죽기까지 순명하신 효성스러운 아들의 죽음에
특히 예수님께서는 어두움에서 빛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 오셨으며
예수님의 부활은,
세상종말이 오면 죽었던 모든 사람들이 부활해
최후의 심판을 받고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되는 그 첫 열매라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도 주님처럼 부활하리라는 확신과
생생한 희망, 그리고 죽음을 넘어
영원한 삶에 대한 비전을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주교는 우리 주위에는
삶의 무게에 짓눌려 신음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또 삶을 포기하기 직전까지 내몰려
희망의 끈을 놓으려는 사람들도 있다며
이들의 슬픔과 번뇌는
우리가 나눠야할 십자가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부활하신 주님을 믿고 끝까지 기도하며
최선을 다한다면 주님께서는 반드시
우리를 일으켜 세워 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자신의 삶도 힘겹지만 자기보다
더 어려운 이웃의 짐을 나누어지기 위해
자신의 시간과 재능과 가진 것을 나누고
어려운 이들 안에 희망의 불씨를 지피기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김희중대주교는
다음달 4일 오전 주교좌 북동성당에서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를 집전할 예정입니다.
PBC뉴스 김선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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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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