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2 13:13

간절한 기도

조회 수 442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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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도


기도란
인연을 만드는 일입니다.
세상사가 억지로야 되겠습니까마는
간절한 바람 없이 지극한 노력 없이
이루어진 일 또한 어디 있겠습니까.
따지고 보면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남도 그러했고
오늘날 지구에 이렇듯 수많은 생명체가 함께 살게 된 것도
40억 년 세월 동안 억겁의 세월 동안
간절한 바람으로 지어온
인연이겠지요.


- 정우식의《하루 첫 생각》중에서 -


* 간절한 바람이
간절한 기도를 낳습니다.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더 간절한 마음으로 더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늘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사람을 붙여주고
물질을 채워주고... 많은 인연들을 만들어 줍니다.
그 인연에 힘입어 간절한 바람은 현실이 됩니다.
간절한 기도로 맺어진 인연은
오래 갑니다.



요즘은 참 기도 할일이 많습니다.
요즘이란게.. 요근래가  아니라 나이먹어가면서 입니다.
 젊어서 였을까? 자신감이 있어서 였을까?
자신감은 아니고 힘이 넘칠때라 기도보다는 스스로 해결 하려고 했던적이 더 많은 때였다고 봅니다.
나이들면서 힘이 빠져서라기보단
철이들어가고 남을 더 생각하고 마음그릇이  조금 더 커져서 인것같습니다.


간절히 원하면 .........
"그러면 하늘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요즘 간절히 기도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4대강 살리기위해 단식하는 신부님들..
 분신하신 스님..
아프신 투리님  어머니.
 사랑하는 우리의 아이들.
척추측만증으로 고생하며 공부하는 딸.
혈액암으로 고생하시는 들풀님  아버님.
요셉님 어머님.
아직 짝이 없는 내친구.
새로태어난 예쁜 아기들.
그밖에도 셀수 없이 많습니다.
 그분은 아십니다.내마음을....





?Who's ★황후ㅂLzㅏ♥♪~™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너의 그늘 네 오른쪽에 계시다."


  • ?
    모카 2010.06.02 14:41
    찬미예수님~
    마저요.. 기도해야할 일이 많아져요..
    제 기도가 듣고 싶으신가보다..하면서.. 감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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