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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촌장.jpg


나는 빼앗긴 것이 많아서
모두 되찾기까진
수없는 날 눈물로
기도 해야겠지만
나는 가진 어둠이 많아서
모두 버리기까진
수없는 아쉬움 내마음
아프겠지만
아프겠지만
나는 괴롭던 날이 많아서
이 어둠속에서
내가 영원히 누릴
저 평화의 나라 꿈꾸며
홀로 걸어가야 할 이 길에
비바람 불어도
언젠가 하늘 저 위에서 만날 당신
위로가 있기에
끝없이 펼쳐지는 저 높은 하늘
저 하늘위에 내 마음을 두고
슬피 쓰러져 잠들던
이 어두운 숲속에
불 밝히며 땀흘리며
그렇게 오랜 만날 기다려왔던
푸른날개가 돋으면 날개가

끝없이 펼쳐지는 저 높은 하늘
저 하늘위에 내 마음을 두고
슬피 쓰러져 잠들던
이 어두운 숲속에
불 밝히며 땀흘리며
그렇게 오랜 세월 기다려왔던
푸른날개가 돋으면 날개가
이 어둠에 껍질을 벗고
이기고 나가
그렇게 목말라 애타게 그리워했던
새로운 하늘
오~ 새로운 태양
새로운 빛깔에 세계를 날아가리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뮬란님께서 신청하신 곡인데 나누고 싶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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