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방송국 모든신부님과 수도자 씨제이님들과 청취자가족들께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작심삼일( ㅎㅎ)이 지나고 어느덧 2009년도 4일째입니다~
주님께서 공현하신 기쁜 대축일로 한해를 열어 시작하니 더욱 기쁨입니다

우리에겐 여러가지 새해가 있습니다
우리 천주교 신자들에겐 지난해  2008년 11월 30일이 전례력의 새해인 나해 대림절의 시작이었구요
또 전세계 공통력인 서기 2009년 1월 1일 새해의 시작이 있었구요
그리고 우린 한민족의 설날 2009년 1월 26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헌(ㅎㅎ)해의 하루와 새해의 하루는 실제 별반 다르지 않는 같은 시간으로 지낼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새로움을 아무댓가 없이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면서
어제보다는 나은 내일, 작년보다는 나은 올해를 설계하고 준비하는것은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재테크나 웰빙에 대해 계획하고 준비하는 데에는 온힘을 다하면서도
혹여 주님의 자녀임을 잠시 깜박하고 신앙인으로서의  한해 로드맵은  팽겨치지 않았나 반성해봅니다

두번째(ㅎㅎ) 새해시작입니다~ ㅎㅎ 
세번째(ㅎㅎ) 새해 시작전까지는 한해를 어떤 모습으로 신앙생활 할지 작심해 보아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