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2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오늘 아침에 뭘 먹었나요?"
"아무것도 안 먹었어요."

"어제는요?"
"아무것도요."
"어제도 아무것도 안 먹었나요?"
"진흙쿠키만 먹었어요"

"먹고 싶은 게 있어요?"
"없어요."
"괜찮으니 말해 봐요."
"스파게티요."

1개의 42원짜리 진흙쿠키를
엄마 뱃속에서부터 먹어온 우엘렌.

허기와 통증으로 부쩍 울음이 많아진
아이티의 아기들은
진흙쿠키 하나에 울음을 그친다.

- 우엘렌/13세 -


열마전에 아이티에 나온 말입니다,
일요일 일요일밤에서 봤는데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