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8 22:54

짧은 휴가...

조회 수 649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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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에 한국에 도착하여
어떻게 그 2주가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서울 수련원에 짐을 풀고, 전주, 부산, 마산,서울을 5일 안에 돌고 
한 주동안 인천에서 집단 상담을 지도하고 나니....
벌써 떠나야 하네요.

짧은 2주였지만...
가족과 공동체 식구들과 소중한 분들의  만남, 맛있는 음식
그리고 주님안에서 열심히 살고 싶어하는 젊은이들과의 만남은
저에게는 축복이었습니다.

오늘 저녁 호치민에 계신 신부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너무 반가와 하시며
"빨리 오세요....."
갑자기 뵙고 싶은 마음에 울컥하는 것을 보니
그 곳에서도 정이 듬뿍 들었구나 싶었답니다.

어느 곳에서 살든지..
주님의 사랑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였지요.




  • ?
    오늘 2009.03.06 12:13
    베트남에 잘 도착 하였는지
    서울에서의 소식은 인천 수녀님을 통하여 잘듣고
    즐거운 모임은 내가 눈으로 본듯.........

    어디에서든 행복하게 사는모습  ㅡ그래서 옆에있는 이들에게도
    그행복이 넘쳐 흐른다는걸  우린 모두 알고 살지
    오늘도 좋은 하루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언제나 ~
    더구나  그힘든 곳에서 건강 잘 챙기시고
    안녕히..
      
    `
  • ?
    가청가 2009.03.07 12:16
    오늘님. 감사합니다.. 저는 잘있고요. 한국의 모든 식구들도 안녕하시답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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