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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새얼바이오푸드 최준영 대표
“‘새얼’이란 이름도 대학 시절 교사로 활동했던 야학(夜學) ‘새얼학교’에서 따왔습니다. 양심을 걸고 친환경 건강 음료를 개발 보급하겠다는 의지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데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싶다는 소망을 담았습니다.”

최근 미나리의 영양 성분을 담은 친환경 기능성 음료 ‘A+ 미나리의 소망’을 출시한 (주)새얼바이오푸드 최준영(시몬·40·대구 만촌본당) 대표는 “‘A+ 미나리의 소망’은 일체의 색소, 향료, 안정제, 합성 보존료, 탄산성분 등이 함유되지 않은 친환경 5무(無) 음료”라며 “미나리 고유의 성분과 효능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특유의 향은 없애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미소’는 기존 엑기스(착즙) 형태의 제품과 달리 새로운 추출공법(특허출원)으로 만들어진 신개념 미나리 음료로 단백질과 트랜스지방, 콜레스트롤 함유량 0%를 자랑한다. 우유·요구르트·물에 희석해 마실 수 있는 원액과 캔 등 2종류로 출시됐다. 가격도 저렴해 선물용으로도 인기다.

최 대표는 미나리를 좋아하던 어머니가 잇몸수술을 한 후 잘 드시지 못하게 된 것을 계기로 영남대 식품학부 한기동 교수에 의뢰해 개발에 착수, 2년여 만에 성과를 얻었다.

“실패를 거듭 할 때마다 그만두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하느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역경을 이겨왔습니다. 무엇보다 대학 시절 대구대교구 새얼학교에서 야학 교사로 봉사하면서 인연을 맺은 지금의 새얼바이오푸드 임원들의 도움이 컸죠.”

최 대표는 미나리의 효능에다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과 효모를 접목시킨 제품과 숙취 해소용 음료도 개발을 앞두고 있다. 2011년 대구 세계육상경기대회를 앞두고 올 연말 미나리 이온음료도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와 제품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A+ 미나리의 소망’은 새얼바이오푸드의 소망을 실천하기 위한 첫 발걸음입니다. 여러분들이 주시는 관심만큼 사회에 환원해 소외된 이들을 돕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문의 053-474-8311 (주)새얼바이오푸드
우세민 기자
( semin@catime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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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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