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0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어제 저녁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다는 "세족례"를  저의 가정에도
했습니다.
남편은 쉬는 교우지만 아들이 먼저 발을 아빠 발을 씻기고  아들 발을 씻어주면서
서로 한마디씩 주고 받는데, 나중에 제발을 씻겨주더군요,
주님의 겸손된 낮추임을 느꼈습니다.
세식구가 처음으로 가정에서 주님을 모시고 사순시기를 의미롭게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 봉사한다고 이웃사랑 한다고 가정을 소홀히 했어요,
남에 발을 씻겼는데, 올해는 가족의 발을 씻겼으니 너희는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희 가족과 이웃을
위해 울어라 하신 십자가 길에서 하신 주님의 말씀을 잠시 묵상해 봅니다,,
성목요일과 성금요일 주님과 수난감실 잘 지키고 부활하실 주님 맞이할 준비 해야겠어요,,
알렐루야,  곧 부활이 다가오네요!!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