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3 22:10

신상옥 - 어머니

조회 수 7211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어머니


이노래는 하느님에 대한 사랑이 무엇일까  생각하던중 1999년에 가을 낙엽과 추수를 앞둔
노란 가을 들녘을 바라보면서 어린시절 어머니의 문화 즉 농촌의 풍경,할머니 할아버지
모든 농사를 함께 졌던 7,80년대의 나의 유년시절 부천의 모습을 담은 서정적 노래이다
1990년 내발을씻기신예수앨범에 수록된 원두막과 상황배경이 같으면서 ---

하느님의 복음도구로 인간삶의 있어서 추억이란 특히 어린시절의 추억은 감사의 감정만
가지면 주님을 사랑하는마음이 깊어진다

눈물나는  감사의 추억 그것은 어머니께로부터 받은 사랑이다
그것을 나의 어머니 마리아가 돌아가시기 전에 노래로 들려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다

(지금도 나의어머니 김현숙 마리아님은 건강하게 잘 살고 계시다)

노래를 만들고 나서 내 여동생 신윤경모니카가 부르면 더욱 좋을것같아 부르게하였고
그것에 어울리게
현재 아기를 기르고 있는 엄마의 어머니를 설정하게 되었다


본인이 평상시 평화라는 이름으로의 아름다운 가사들로 노래를 채웠고
국민이 좋아하는 가곡적인 멜로디로 입혔다

지금도 이 노래는 신상옥과형제들 음악피정때  오리지날 노래을 들려주면서
신자들로 부터 진한 감동을 자아내게 한다

사람은  철학을 하기전에 사랑부터 체험하고 느끼고 베푼다
왜사는가? 이전에 사랑을 한다 그리고 꿈을 꾼다

사랑에 눈멀고 사랑에취하고 이것이 잘 되지 않을때 부터 보통 철학을 한다
존재의 이유 존재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어머니! 그이름 !

헤아릴수록 아름다운 이름 언젠가 하느님을 만나면
왜 저를 낳으셨나요!  라 하지말고  주님! 보고싶었습니다 하고 싶었다

이 노래를 만들게 해준 어머니와 하느님과  내 조국 대한민국에게 감사하면서 글을 마친다

2007년 10월 어느멋진날에    신상옥 안드레아

?Who's Fr. 엉OL가♥♪~™

profile
“인간이 무엇이기에 아니 잊으시나이까, 
                       그 종락 무엇이기에 따뜻이 돌보시나이까!”(시편 8,4)
  • ?
    까투리 2008.10.24 13:28

    다른곡의 가사라네요 ㅎㅎ 밑에 비아님이 올리신글에 가사 있어요

    삭제는....않할께요 ㅎㅎ ^^;;;;

    어머니의 노래 - 신상옥과 형제들


    네가 지금 나의 품 속을 떠나 있다해도

    너의 빛날 날들을 위해 나는 숱한 기도의 촛불

    밝힐 수 있으리~~

    지쳐 힘들땐 요람이 되어 주고

    목이 마를땐 샘물이 되어주리

    너를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할 수 있으리~~

    주님께서 능력 주시리~~~



    살다 보면 외로움과 서러움이 불어 닥치고

    삶은 너를 시련으로 몰기도 하고 속이기도 하겠지

    또 그러기도 하겠지

    그때 너는 담대하여라

    그때 너는 담대하여라

    먹구름이 위에는 태양이 있음을

    너는 기억 하여라~~~

    비 바람 견뎌야 꽃들도 피어남을

    너는 잊지 말아라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산다는 건 씨를 뿌려 수고하며 추수하고

    자기 십자가를 나를 버리며 사랑 하는 일이지

    또 사랑하는 일이지

    그때 너는 인내하여라

    그때 너는 인내하여라

    시냇물이 흘러흘러 강물이 됨을

    너는 알게 되리라

    너의 얼굴을 기리며 주님께 감사하는

    어머니의 기쁨을X3
  • profile
    Fr. 엉OL가♥♪~™ 2008.10.24 21:11
    투리야... 가사가 다른 노래네... 자네가 올린 가사는 어머니의 노래...의 가사네ㅎㅎㅎㅎ
    내가 올린 글은 헤드비제스님이 좋아하는 어머니란 노랜데... 신상옥씨의 동생 신윤경씨가 부른 어머니란 노래...
  • profile
    비아 2008.10.25 00:06
    투리님^^

    내가 올려도 될까?

    비제스님 생각이 나서 ^^


    <어머니>

    봄이 오는 언덕 파란 하늘에 새하얀 옷을 담고서 떠나신 나의 님이여.
    나와 함께 영원히 머물러 계실 줄 알았는데
    어느 날 훌쩍 나의 곁을 떠나신 그리운 나의 어머니.
    행여나 찾아 오실까 아련히 기다리는데.
    등 뒤에 나를 엎고서 자장가 들려 주던 음성 들릴 듯 한데.
    보고 싶어요 마냥 울고 싶어요.
    제게 묻지도 않으시고 저를 낳으시고 사랑해 주시던 님이여.
    제게 묻지도 않으시고 어느날 섭섭히 내 곁을 떠나신 어머니.
    잊지도 못하면서 먼 길을 가셨나요.

    어느덧 나도 결혼하여 한 아이의 부모가 되어
    그 아이의 웃음 울음 속에서 어머니가 보여 빙긋 웃어요.
    그리고 나도 몰래 흐르는 눈물을 감출 길이 없네요.
    따라 우는 내 아이 안스러워 눈물 닦고서 다시 웃어요.
    한 순간도 잊어 본적 없어요.아니 잊을 수가 없어요.
    뛰놀던 넓은 들녘 배었던 무릎 위 아직 그 품 같은 데
    보고 싶어요. 마냥 울고 싶어요.
    제게 묻지도 않으시고 저를 낳으시고 사랑해 주시던 어머니
    제게 묻지도 않으시고 어느 날 섭섭히 내 곁을 떠나신 님이여.
    잊지도 못하면서 먼 길을 가셨나요.
    잊지도 못하면서 날 잊지 못하면서 평안히 잘 계신지요.
  • ?
    헤드비지스 2008.10.25 09:41
    이 성가가 너무 좋아서 어머니라는 성가가 나올때 마다 받아 적었습니다.  
    가사를 보면서 노래를 들으면 가슴은 더 애잔했지요.

    엄마에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이 어머니 가사에 다 있어서
    노래 부르면서 반성 많이 했습니다.

    훗날에 하늘나라에서 뵐수 있겠지요!!!!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