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이.. 이거... 이런 사진 올려도 되나 몰러...
먹고 잡죠?
10월달 내로 저를 방문해서 송이라면 끓여 내라고 행패부리는 사람있으면 혹시 얻어 먹을 수 있을 지도... ㅎㅎ
먹고 잡죠?
10월달 내로 저를 방문해서 송이라면 끓여 내라고 행패부리는 사람있으면 혹시 얻어 먹을 수 있을 지도... ㅎㅎ
2010.10.20 23:52
들어는 봤나.. 송이라면 인증샷..ㅋㅋ
조회 수 6915 추천 수 0 댓글 12
●?Who's Fr.엉OL가♥♪~™
“인간이 무엇이기에 아니 잊으시나이까,
그 종락 무엇이기에 따뜻이 돌보시나이까!”(시편 8,4)
그 종락 무엇이기에 따뜻이 돌보시나이까!”(시편 8,4)
토마 입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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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고문,,, 방송하는데요 ㅜ.ㅜ.ㅜ.
신부님 다 뱃살로 가소서,,,ㅎㅎㅎ
내년에도 가능한가요? -
신부님~
양은냄비에..라면~...이거 정말 얼마만에 보는 풍경인지...
게다가...김치도 두 종류나...
군침~많이 흘리고 있습니다~덕분에^^
언제 한번 꼭...해 먹고 말것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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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건강에 안좋을까봐 야식라면 억지로 안먹었는데 ㅎㅎ
울 신부님이 드시니깐 저도 끓여먹어야지 ㅋㅋ
근데 송이가 없네요...똑같은 양은냄비도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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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다 송이라면 ...
신부님 혼자 몰래 드시는거
몽땅 다 볼살로 가소서. 쪼끔 마르신듯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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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아리솔님은 역시 맘이 고우세요.
전 방송 하는데 ㅋㅋ약올리셔서,,뱃살로 ㅎㅎㅎ
으... 그날 꺼내 주실때 먹었어야 하는데 ㅎㅎㅎ
ㅎㅎㅎ후회 막급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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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방송때 밤에 맛보았던 기억이 아련합니다요 ㅎㅎ
그맛을 말로 표현하려면 한도 끝도 없지만 ㅎㅎ
일단 단아한 소나무 아래에서 따스한 보바람을 맞으며 뜨끈한 소고기국물 육게장을 들이키는 맛이랄까 ㅋㅋ
녹음짙은 여름산이 통째로 들어있는듯한 진한 향이 코를 찌르는 ㅎㅎ
10월달내라 하시니 군침이 ㅎㅎ -
지는요 송이로 무우국 끓어먹었는디 요 끝~~내~~~~줘요~~~~ㅎㅎ
저희부친집이 홍천이라서~~~자연산 송이를 꿀~~꺽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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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머 행패까지..ㅎㅎ
조용히 사무실에 앉어서, 안나가고 버티는거죠... 주실 때까지..ㅎㅎㅎ
마음이야, 당장에 달려 가는디...
일단은 눈으로 벌컥 벌컥.. 다 묵어 버리겠슴다~~ 커~~ㄱ
쌩유~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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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송이를 넣은 라면에 금치까지.....
국물이 어떤맛이런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눈으만 먹고 가네요 ㅜㅜ
신부님이라도 맛있게 드시면 저흰 다행 ㅎㅎ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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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아가신부님, 안나님, 안드레아님과 저는 송이버섯 라면을 먹어 봤답니다.
행패부리고 싶지는 않아서 그냥 기념방송 야밤에 먹었던 기억만 떠 올려 볼랍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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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야식으로 라면을 드시면 다음날 살이 ㅌㅌㅌ
신자들이 우리 신부님 못 알아보면 어떻게 하시려구요 ㅎㅎㅎㅎ
맛있게 드시고 광고비는 받지 마세요.
신부님이 라면 드시는법을 아시는듯... 냄비라면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