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에는 이상기온으로 여름에도 코스모스를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더위와 잦은 비로 인하여 꽃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길가에 코스모스도 제철이 있는가 봅니다
한낮엔 덥고 아침저녁엔 쌀쌀한 요즈음에 피는 코스모스가 색이 더 곱고 튼튼합니다
가느다란 줄기에서 어찌 그리 고운빛깔이 나오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올해는 도로변 제초작업이 심했는지 좀처럼 그 예쁜 모습 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몇그루가 지나가는 차량 옆바람에 심하게 흔들리며 황금빛 논을 내려다보는 모습이....
아~~ 어느새 가을의 중심임을 느낍니다
어릴적 소꼽놀이 친구와 봉숭아처럼 손톱에 물들여보기도 했던 추억이 아련합니다
그런데 더위와 잦은 비로 인하여 꽃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길가에 코스모스도 제철이 있는가 봅니다
한낮엔 덥고 아침저녁엔 쌀쌀한 요즈음에 피는 코스모스가 색이 더 곱고 튼튼합니다
가느다란 줄기에서 어찌 그리 고운빛깔이 나오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올해는 도로변 제초작업이 심했는지 좀처럼 그 예쁜 모습 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몇그루가 지나가는 차량 옆바람에 심하게 흔들리며 황금빛 논을 내려다보는 모습이....
아~~ 어느새 가을의 중심임을 느낍니다
어릴적 소꼽놀이 친구와 봉숭아처럼 손톱에 물들여보기도 했던 추억이 아련합니다
이렇게 길가에 핀 코스모스가 이쁘다는 거...아니겠습니까...ㅎㅎ
바쁘신 중에...넘 감사합니다^^
싱숭생숭 할 때마다...들러서...보고 가렵니다...
핑크색 코스모스...참 이쁩니다.
이리 호강해도 되는지..호호호 (가만 앉아서...ㅎㅎ)
엊그제까지만해도......여름의 험악한 더위..에 못살겠노라...헉헉댔는데...
오늘은 살랑살랑 가을바람도 불어주고...이렇듯 하늘하늘 코스모스도 춤추고...
여인네 가슴은 참 성급합니다...
벌써...눈쌓인 산과 들판이 머리를 스치고 가니 말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