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어찌나 더운지... 야채들도 견디지 못하고 비실비실...ㅎㅎ 그래도 틈틈이 오이도 몇 개 따먹고... 토마토도 두서너개 따 먹고... 상추는 너무 말라비틀어져서...뽑아버리고... 이제 남은건 방울토마토랑, 중간토마토, 그리고 고추 ^^ 열심히 가꾸어서 따 먹는 재미에...ㅎㅎ 아이들은 열심히 물주고, 로렌죠는 열심히 다듬고...ㅎㅎ 저는 따먹고..ㅎㅎㅎ
오늘도 비가 주룩주룩... 거실을 중심으로 두 군데서 키우고 있는데... 한쪽은 여엉 사진으로 담기에 민망하여... 한쪽만 올립니다. 방울토마토는 저희집 꼬맹이가 학교에서 키우다가 방학하고 집으로 가져온 것입니다. 오이가 또 열리고 있구요... 하나씩 하나씩 따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주말엔 맹서라고 하네요. 아리솔님도 건강조심하시구요... 주님안에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오늘도 비가 주룩주룩...
거실을 중심으로 두 군데서 키우고 있는데...
한쪽은 여엉 사진으로 담기에 민망하여...
한쪽만 올립니다.
방울토마토는 저희집 꼬맹이가 학교에서 키우다가
방학하고 집으로 가져온 것입니다.
오이가 또 열리고 있구요...
하나씩 하나씩 따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주말엔 맹서라고 하네요.
아리솔님도 건강조심하시구요...
주님안에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