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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birds family 022.jpg
어미새가 어찌나 사나운지 지나가는 길목이 항상 으시시 하답니다.
털이 보송보송 나오고 이제는 둥지가 너무 작을만큼 자란 모습이 너무 예쁜 가족입니다.
곧 날아 오르겠죠?

 _birds family 046.jpg 
며칠새에 이렇게나 튼튼한 날개를  보여준 아가새들이 대견 해요.
_birds family 087.jpg 
둥지가 넘 작아요 ㅠㅠ
_birds family 110.jpg 
한마리는 기어코 날아올랐답니다
_birds family 088.jpg 
가까이서 노려보고 있는 어미새와
_birds family 090.jpg 
날렵한 아빠새가 지키고 있네요.
_birds family 112.jpg 
드디어 마지막 새깨새가 뒤뚱뒤뚱 기다 날다 하면서 풀밭으로 내려앉았어요

_birds family 114.jpg 
숲속으로 향하는 첫날갯짓이 어째 불안 불안 .....
_birds_family_107.jpg 
엄마와 아빠새가 많이도 불안해 했어요. 어찌나 짹짹거리던지...
_birds family 104.jpg 
어디론가 사라진 새끼새를 가슴조이며 바라보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 profile
    ♤이수아안나 2010.08.06 00:57

    아리솔님.~
    바로 이 사랑스런 ..새들의 모습이군요
    노란 주둥이 벌리고 짹짹 거리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아리솔님...글 보고 얼른 달려와서 들여다 보았네요..^^

    아리솔님 가족의 ...사랑 가득한 맘이 언젠간 이 새 가족들에게 전달이 되어
     감사 하게 될 날이 올거라  믿어요.
    이 새 가족들과 ..아리솔님 가족 모두..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아름다운 소설 같은 사연..그림..잘 보고  갑니다.
    작은 감동이 밀려오네요..^^

  • ?
    아리솔 2010.08.11 06:00
    안나님,
    새들은 참 빨리 자라네요.
    너무 궁금해서 살짝 가서 본다는것이 그만
    겁을 줬나 봐요.
    집이 너무 작아서 한마리가 둥우리 모서리에 올라 있더니
    그만 날아 오르더라구요.
    몇분있다가 한마리 마저  간신히 땅에 내려 앉는듯 하더니
    허둥지둥 기는듯 나는듯 숲속으로 떠났어요.
    어찌나 어미새와 아빠새가 짹짹거리는지........
    잘 날아오를수 있을런지 궁금해요.
    꼭 보고 싶었는데...

  • ?
    헤드비지스 2010.08.06 23:47
    아가새들이 입을 쩍쩍 벌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엽네요.
    아리솔님~~~~~~~~~~
    어미새가 배고픈 아가새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입을 제일 많이 쩍쩍 벌리고 있는 새들부터 먹이를 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새나 인간이나 배고픔 앞에서는 솔직한가봅니다.
    새가 머리가 안 좋다고 하던데
    꼭 그런것은 아닌가 봅니다.
    아리솔님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곧 가을이 오겠죠!!!!!!!!!!!!!
  • ?
    아리솔 2010.08.11 06:08
    비지스님,
    아침저녁으로 새끼새 자라는 모습 관찰하는것이 한가지 행복이었는데
    떠나버렸답니다.
    너무 빨리....
    작은만남과 이별을 했어요.
    여기저기 새로움을 찾아 날다가 태어난 둥우리가 그리우면 다시 찾아와
    새벽녁을 알려 줄까요? 어미새가 그랬듯이...
  • ?
    짝퉁~~~ 2010.08.12 19:30

    새들, 거의 모든 동물 새끼들은 빨리 자라는데...
    사람의 아들 딸들은 너무 오래 얻어 먹고 살죠~~~

  • ?
    아리솔 2010.08.13 01:33
    짝퉁님,
     하느님께 받은 크나큰 선물중에 하나라 생각하며
    즐기고 누리고 살고 싶네요.
    아, 봉사도 해가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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