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가입니다.
가끔 마리안느가 방송 들을 때면 옆에서 같이 듣곤 했었는데...
오늘 처음 인사 드린 것 같습니다.
마리안느는 성가도 많이 알고 노래도 잘 하는데...
전 아는 성가도 많지 않고 음치랍니다. ^^;;
그래서 마리안느한테 많이 배우고 있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ㅋㅋ
앞으로 자주 들어와서 듣고 배워야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리안느와 만난지 오늘은 1315되는 날이고, 우리가 부부가 된지는 950일이 되었습니다.
처음보다 지금 더 사랑하고,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합니다.
앞으로 주님안에서 더욱 사랑하고 노력하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성가정을 이루는 많은 분들께도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실 바랍니다.
마리안느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나도 앞으로 성가 열심히 듣고 배워서 자기랑 같이 꼭 듀엣곡 부를께 ^^
행복해 보여서 정말 좋아요. (남의 행복은 곧 나의 행복....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 그건 아님..ㅋㅋ)
신랑도 잘 생겼네.
항상 주님이 두 분과 함께 하는 성가정 이루길 기도합니다.^^
(저기 신랑이 쓴 글 보이죠? 성가 배워서 듀엣곡 한다는 거... 기대합니다. 마리안느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