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을 축하 합니다.
점점 사라져가는 성탄제..
작지만 저희도 작은 애들을 가지고  선생님들이 열심히 준비 하셧습니다.
전 마지막 성탄제를 참여도 못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기도 한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행복 할 만큼 잘 마쳤다고 합니다.

가톨릭 인터넷 CACCM 성가방 가족 여러분 성탄 축하 드립니다.
한분 한분 다 적고 싶지만  ㅎㅎㅎㅎ
 혹여 한분이라도 빼놓으면 안되니..ㅋㅋㅋㅋ참고...
모두 기억 할께요.^^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주님은 총가득 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영육간에 건강하십시요.

우리 안에 있는 아이


우리 안에 있는 아기는 항상 살아 있습니다.
아기는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아기가 새로 태어날 수
있는 방법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가 우리에게 태어나도록 하십시오.
오늘 우리는 인류에게 가장 사랑을 받는 분의
탄생을 경축합니다. 우리 삶의 매 순간에
그와 같은 아기가 우리에게서
태어나기를 희망합니다.


- 브라이언 피어스의《동행》중에서 -


* 누구나 아이로서 세상에 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 안의 아이'는
사라지고, 화석처럼 굳어진 어른으로 늙어갑니다.      
아기로 오신 예수의 성탄을 맞아 우리 안에
아이가 처음 세상에 왔던 모습 그대로  
다시 태어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여기 성가방에 늘 함께 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