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 소개로 여기에 아이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 닉네임은 '강하지'에요. ㅎㅎ

제가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선택해서 공부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 닉네임도 일본어로 썼어요.

어머니께서 제 닉네임보고 일본어도 쓸줄 안다고 기특해하시더라고요..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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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드립니다. ^^


주저리:수영장에서 교습을 받기로 했는데, 처음에 선생님이 제 덩치 보고 몇살이냐고 하니까
　　　 전 사실대로 '15요.'하고 대답했어요. 그리고 선생님이 제 얼굴 보니까
　　　 "한국인 맞죠?"하고 물어보시더라고요... ㅋㅋㅋㅋ
　　　 처음부터 보통 사람들과 남다른 대우에 저는 왠지 재밌더라고요..

제 사진 올려드릴게요.
외국인같이 생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