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느님 우리를 위한 크신 사랑으로 당신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게 보내 주시었도다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말씀이 우리 가운데 있게 하시고 그분의 죽음과 그분의 부활로 우리를 구원하시었도다 오~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느님 우리...

엎디어 절하나이다 눈으로 보아 알 수 없는 나의 하느님 두가지 형상안에 분명 살아계시도다 부족한 저 오직 믿음 뿐이나이다 당신이 저의 하느님이심을 믿어 의심치 않나이다. 주님 사랑깊은 펠리칸이여 더러운 저 당신피로 씻어 주소서 제 영혼 당신으로 살...

도종환 시, 백창우 곡, 정은주 편곡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가을 햇살을 사랑할 때와 같네 당신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바람부는 저녁숲이었으나이제 나는 은은한 억새 하나로 있을 수 있네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눈부시지 않은 갈...

정희성 시, 김현성 곡,편곡 어느날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만나 한 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음~~~) * 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한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을 주고 한 그리움이 ...

김태진 작사, 작곡, 김태언 노래 높아져 가는 저 하늘. 붉어져 가는 나뭇잎. 싱그런 바람 내 코끝을 지나가고. 눈부신 하늘에 태양. 밤이면 쏟아지는 별빛. 창공을 가르는 (저) 새들의 노래소리 내 마음까지 자유롭게 하네. 하늘 날게 하네. 나의 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