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송명희 작곡: 최덕신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

아무 것도 너를 슬프게 하지 말고 아무 것도 너를 혼란케 하지 말지니 모든 것은 다 지나가는 것 하느님만이 변함없도다 인내는 모든 것을 이루리니 누가 만일 하느님을 소유했다면 모든 것을 다 소유한 것 하느님만으로 만족하도다 하느님만으로 만족하도다 ...

얼마나 너를 생각하는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나의 마음은 하늘과 같으니 언제라도 내게 오라 삶에 힘겨워 슬퍼하는 사람 모두 나에게 내게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지친 너의 마음 위로하리라 얼마나 너를 생각하는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

가끔씩 난 혼자라고 생각했었지만 예전부터 늘 함께한 사람있었네 누군가 날 위해 사랑으로 기도하네 지금의 내 모습 누군가의 희생 때문 오늘 나도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네 나의 기도 나의 축복 늘 그대 곁에 지금 나 뭔가 할 수 있다는 건 내 삶의 은총이...

내 노래가 그대 마음에 흘러가 그대 마음과 내 맘이 만나기를. 내 기도가 그대 아름다운 삶에 참 기쁨과 힘이 되기를 바래요. 매일 매일 행복하시길. 힘든 날에도 기쁨 반짝이시길. 기도해요, 노래불러요 내 마음 가득 담아서. 가끔씩 나는 이런생각을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