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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 속에 알 수 없는 또 다른 나 하나 있어
그대의 밝은 미소를 바라보기에 이젠 너무 힘이 들어
불꺼진 성당 안 십자가 아래서 무릎 꿇고 기도할 때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낯익은 그대의 음성
너희는 모두 이 빵을 먹으라
너희를 위하여 바칠 내 몸이니
너희는 모두 이 잔을 받으라
너희와 내가 맺은 약속이니
그리스도의 몸 (아멘) 그리스도의 사랑 (아멘)
빛이 없는 어두운 세상이 오더라도 서로 사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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