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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톨릭 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

1월에 듣는 위령미사곡, 모차르트 '레퀴엠' 13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한 해를 시작하는 1월에 듣는 모차르트의 '레퀴엠'(Requiem)은 어떤 감흥을 불러일으킬까.
 한국 가톨릭 문화원(담당 박유진 신부) 산하 한국 가톨릭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3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모차르트의 '레퀴엠'으로 2009년 연주 여행을 출발한다.
 세상을 떠난 이를 위한 위령미사곡 '레퀴엠'을 새해 첫 달에 연주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여길 수 있겠으나, 주님의 자비와 위로를 되새기는 최고 음악이라는 점에서 새해 첫 달의 레퀴엠 연주도 의미 있게 다가온다. '레퀴엠'은 모차르트의 마지막 작품이자 고전주의 최고 종교음악으로 꼽히는 곡. 모차르트가 생전에 완성하지 못하고 그의 제자 쥐스마이어가 마무리했다.
 한국 가톨릭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열 번째 정기연주회다. 이상철(서울대교구 포이동본당 주임) 신부 지휘로, 소프라노 김은주, 알토 이아경, 테너 강무림(프란치스코), 베이스 김인수씨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의 목소리와 합창으로 들려준다.
 한국순교자현양회 합창단(단장 민경양), 서울대교구 명동본당 로고스합창단(단장 한선아), 무지카 사크라 합창단(단장 김중연), 아퀴나스 시니어즈 합창단(단장 김준수), 서울대교구 포이동본당 한얼성가대(단장 이국희)ㆍ글로리아성가대(단장 오세경), 인천교구 답동본당 노엘합창단(단장 김명환) 등 대규모 연합합창단이 참여하는 이번 연주회는 평화방송ㆍ평화신문이 후원한다.
 '레퀴엠'과 함께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 K.620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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