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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핸드벨 정기연주회 ‘나누며 크는 사랑’

2월4일(수)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이사 김운회 주교‧회장 김용태 신부) 소속 가톨릭핸드벨연합회는 오는 2월4일(수)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9회 핸드벨 정기연주회 ‘나누며 크는 사랑’』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는 가톨릭핸드벨연합회 소속인 <쌍뚜스 핸드벨 콰이어>와 <미리암 벨 콰이어>, <가톨릭대학교 안젤루스 벨 콰이어>, <아미꾸스 벨 콰이어>, <그라시아스 핸드벨 콰이어> 등 총 다섯 개 팀, 백여 명의 핸드벨연주자들이 참가하며, 트럼펫연주자 박상미씨와 오르간연주자 최주용씨가 협연한다. 또한 플루트연주자 김대원씨와 하프연주자 박라나씨가 찬조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연주곡은 1부에서는 「아베마리아」, 「성령의 노래」, 「주님, 제가 여기 왔습니다」, 「청산에 살리라」, 「저 구름 흘러가는 곳」, 「희망의 나라로」가 연주된다. 또한 찬조출연하는 플루트연주자 김대원씨와 하프연주자 박라나씨가 「아를르의 여인中 미뉴에트」, 「간주곡」, 「탬버린」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경사롭다」, 「천사의 캐럴」, 「크리스마스 환상곡」, 「어서가 경배하세」, 「즐거운 성탄」, 「고요한 밤」 등을 연주한다.

  가톨릭핸드벨연합회는 “이번 공연을 통해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길 바란다”며 “이번 연주회의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시설의 핸드벨 보급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장애인시설은 음악치료의 일환으로 장애인들에게 핸드벨 교육을 함으로써 소근육 발달과 정서함양, 주의집중, 변별력 증진을 돕고 있다. 이에 가톨릭핸드벨연합회는 장애인시설의 핸드벨 보급과 장애인들의 핸드벨 지도자 양성 등을 돕고 있다. 


제9회 핸드벨 정기연주회 ‘나누며 크는 사랑’ 

・일시 : 2009년 2월4일(수) 오후 8시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회원권 :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 A석 20,000원 / B석 10,000원
・공연문의 : 세실예술기획 02) 583-6295
・예매 : 티켓링크 1588-7890  


■ 공연순서
 

<제1부>

아베마리아 / 슈베르트

아베마리아 / 카치니

성령의 노래 / 존 윔버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 존 네스 벡

청산에 살리라 / 김연준

저 구름 흘러가는 곳 / 김동진

희망의 나라로 / 현제명 
 

찬조출연 (플루트 김대원, 하프 박라나)

아를르의 여인 中 미뉴에트 / 비제

간주곡 / 이베르

탬버린 / 고섹
 

<제2부>

경사롭다 / 아당

천사의 캐럴 / 루터

크리스마스 환상곡 / 캐럴

어서가 경배하세 / 캐럴

즐거운 성탄 / 캐럴

고요한 밤 / 그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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