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0 05:00

로마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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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주시는 생명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이들은 단죄를 받을 일이 없습니다.

2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생명을 주시는 성령의 법이 그대를 죄와 법에서 해방 시켜 주었기 때문 입니다.

3 율법이 육으로 말미암아 나약해져 이룰수 없던것을 하느님께서 이루셨습니다. 곧 당신의 친 아드님을 죄 많은 육의 모습을 지닌 속죄 제물로 보내시어 그 육 안에서 죄를 처단 하셨습니다.

4 이는 육이 아니라 성령에 따라 살아가는 우리 안에서, 율법이 요구하는 바가 채워지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5 무릇 육을 따르는 자들은 육에 속한것을 생각하고, 성령을 따르는 이들은 성령에 속한것을 생각 합니다.

6 육의 관심사는 죽음이고 성령의 관심사는 생명과 평화 입니다.

7 육의 관심사는 하느님을 적대하는 것이기 때문에입니다. 사실 그것은 하느님의 법에 복종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복종 할수도 없습니다.

8 육 안에 있는 자들은 하느님 마음에 들수 없습니다.

9 그러나 하느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사시기만 하면, 여러분은 육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게 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을 모시고 있지 않으면, 그는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10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면, 몸은 비록 죄 때문에 죽은것이 되지만, 의로움 때문에 성령께서 여러분의 생명이 되어 주십니다.

11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서 일으키신 분의 영께서 여러분 안에 사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이들 가운데서 일으키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사시는 당신의 영을 통하여 여러분의 죽을 몸도 다시 살리실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우리는 육에 따라 살도록 육에 빚을 진 사람이 아닙니다.

13 여러분이 육에 따라 살면 죽을 것 입니다.그러나 성령의 힘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14 하느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 이들은 모두 하느님의 자녀 입니다.

15 여러분은 사람을 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자녀로 삼도록 해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이 성령의 힘으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는 것입니다.

16 그리고 이 성령께서 몸소,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 임을 우리의 영에게 증언해 주십니다. 

17 자녀 이면 상속자 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상속자 입니다.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인 것입니다. 다만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누리려면 그분과 함께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고난과 희망과 영광

18 장차 우리에게 계시될 영광에 견주면, 지금 이시대에 우리가 겪는 고난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9 사실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가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20 피조물이 허무의 지배 아래 든 것은 자의가 아니라 그렇게 하신 분의 뜻 이었습니다.

21 피조물도 멸망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의 자유를 앋을 것입니다.

22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지금까지 다 함께 탄식하며 진통을 격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23 그러나 피조물 만이 아니라 성령의 첫 선물로 받은 우리 자신도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를, 우리의 몸이 속량되기를 기다리며 속으로 탄식하고 있습니다.

24 사실 우리는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보이는것을 희망하는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것을 누가 희망 합니까?

25 우리는 보이지 않는것을 희망하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립니다.

26 이와같이, 성령께서도 나약한 우리를 도와 주십니다.우리는 올바른 방식으로 기도 할줄 모르지만, 성령께서 몸소 말로 다할 수 없이 탄식하며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해 주십니다.

27 마음속 까지 살펴보시는 분께서는 이러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를 압니다. 성령께서 하느님의 뜻에 따라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 하시기 때문 입니다.

28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 그분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든일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것을 우리는 압니다.

29 하느님께서는 미리 뽑으신 이들을 당신의 아드님과 같은 모상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그 아드님께서 많은 형제 가운데 맏이가 되게 하셨습니다.

30 그렇게 미리 정하신 이들을 또한 부르셨고, 부르신 이들을 또한 의롭게 하셨으며, 의롭게 하신 이들을 또한 용광스럽게 해 주셨습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믿는 이들의 확신

31 그렇다면 우리가 이와 관련하여 무엇 이라고 말해야 합니까? 하느님께서 우리 편 이신데 누가 우리를 대적 하겠습니까?

32 당신의 친아드님 마저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어주신 분께서, 어찌 그아드님과 함께 모든것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33 하느님께 선택된 이들을 누가 고발할수 있겠습니까? 그들을 의롭게 해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34 누가 그들을 단죄 할수 있겟습니까? 돌아가셨다가 참으로 되살아 나신분, 또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신분, 그리고 우리들을 위하여 간구해 주시는 분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님 이십니다.

35 무엇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놓을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역경 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 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험입니까? 칼입니까?

36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입니다.

"저희는 온종일 당신때문에 살해되며

도살될 양처럼 여겨 집니다"

37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사랑해 주신 분의 도움에 힘 입어 이 모든것을 이겨내고도 남습니다.

38 나는 확신 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도, 권세도, 현재의것도, 미래의 것도, 권능도,

39 저 높은 곳도, 저 깊은 곳도, 그 밖의 어떠한 피조물도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님 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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