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4 14:31

죄송합니다.

조회 수 915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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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성가방을 사랑하시는 성가방 가족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어제(11월 13일 목요일) 방송을 들으신 모든 분들 참 당황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해서는 안될일을 하고 말았네요.
그 어떤 말로도 변명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무척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다시 한번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저는 잠시 자숙하는 자세로 
제가 성가방을 어떻게 대해 왔는지
그리고 성가방 가족들을 어떻게 대해 왔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할까 합니다.
잠시 방송을 쉴까 합니다.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성가방에 커다란 문제를 일으킨 점 다시금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순례자티노 올림.
  • ?
    홀로선대지 2008.11.14 21:37
    신부님 너무 마음에 부담을 갖지 않으시면 좋겟어요
    하느님은 신부님을 이해하실거라고 생각해요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들은 목자를 기다린다고 생각하시고 그분께로 인도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 ?
    촌사람 2008.11.16 22:19
    찬미예수님!

    신부님.ㅎㅎ저두 실수 많이 했는데..

    구수한 사투리에 배꼽 빠지는 줄만 알았네요..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있다지요..

    그냥 털고 잊어버리세요..몸도 안좋으신데..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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