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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경에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선종 하셨습니다.
척박한 이 세상에서 그동안  빛과 소금으로 주님의 종으로 살아 오신 그분....
이제 무겁게 지고 가던 짐을 내려 놓고
하느님 곁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 드립니다.

방송 마치고 얼마 지나서 뉴스를 접하고
서버를 다시 가져다 레퀴엠을 내보내다가
지금은..평화방송 인터넷 방송 서버를 이어서  내 보내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 추기경님을 위한 기도 부탁 드립니다.
명동성당 가까운 분들은 연도 하러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기경님 .당신이 그립습니다.
어둡고 ....고달픈 세상이라 ..더욱 그립습니다.

하늘나라에 가셔서도 저희를 안쓰럽게 바라 보실 것 같습니다.
ㅠ,ㅠ
  • profile
    참새즈갈 2009.02.16 19:30
    김수환 추기경님이 2009년 2월 16일 저녁 6시 12분 하느님 품으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선종하신 김수환 추기경님을 위해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저도 이 시간 기도드립니다.
    안나님 방송연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파머서스 2009.02.16 20:30
    안나님,
    방송 연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밤 10시에 강남 성모에서 추기경님이 떠나셔서
    10시 반 경에 명동성당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방송 들어보니,
    세계성체대회때 약속하셨던 안구 기증하셨다고 합니다.
    두 분이 새롭게 빛을 보게 된다고 합니다.


  • ?
    까투리 2009.02.16 20:31
    김수환 추기경님 주님 품안에서 평안히 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혜화동 할아버지....

    너무나 아름다운분....

    감사합니다.

    저도 추기경님의 멋진 모습 본받아 더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미셸 2009.02.16 21:38
    어둡고 고달픈 세상....이라..

    이 세상의 별이신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본인의 자화상에 <바보야>라고 쓰셨던....
    낮은 모습으로 산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셨던 추기경님의 마지막 말씀..."고맙습니다".. 라는 한마디가 가슴에 사무칩니다.
    예수님 곁으로 가셨을 추기경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추기경님께서 저희에게 남기신 말씀....."사랑하고 용서하라"...마음에 새기고 노력하겠습니다.
    바보처럼 사는 것이 예수님을 따라 사는 것임을....깊이...마음에 새기겠습니다.
  • ?
    이조여인 2009.02.16 21:48
    저도 " 바보야" 라고 쓰신글이 생각 납니다
    . 모든일에 마음을 비우신 진정한 성직자이신 김 수환 추기경님
    주님 곁에서 행복하세요.
    영원한 안식을 기도 드립니다.
  • ?
    비오 2009.02.16 23:17
    주님,
    주님의 종으로 평생을 주님 닮은 생을 사시다 선종하신 김수환 추기경께서 이제 주님의 곁으로 가셨습니다.
    김수환 추기경께서 주님 곁에서 영복의 삶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 ?
    헤드비지스 2009.02.16 23:21
    항상 우리곁에서 지혜를 주실 줄 알았는데
    이리 일찍 가시니 허망하기 그지 없습니다.
    추기경님은
    하늘나라에서도 가난한 이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실겁니다.
  • profile
    비아 2009.02.16 23:38
    김수환추기경님...사랑합니다
  • ?
    산도깨비™ 2009.02.17 00:36
    차마 눈물이 그치질 않습니다......
    지금 흘리는 눈물이 창피스럽기도 하지만.........
    오랜동안 마음과 기억속에서 잊혀질까 창피하고 두렵습니다..
    추기경님 이젠 편히 잠드소서....
  • ?
    아리솔 2009.02.17 01:03
    이토록 큰별이셨음을
    이제야 깨닫고 있읍니다.

    그토록 사랑하셨던 그분 곁에서
    행복하세요.......
  • ?
    촌사람 2009.02.17 09:21
    †  주님!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암울하고 어두운 시절
    온 세상에 희망의 등불 처럼 빛을 발하신 분이셨습니다.

  • ?
    풍.경. (엘리지오) 2009.02.19 06:37
    소중한 분을 잃은 슬픔이 너무나도 큽니다.
    주님의 곁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당신께서 살아생전에 직접 실천하시고 몸소 보여주셨던 소중한 가르침들 마음 속에 항상 잊지않고 간직하겠습니다.
  • profile
    사랑이 2009.02.20 15:35

    편안한 안식을 얻으시기를 기도드리며  ..
    추기경님에 말씀에 따라 서로사랑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천상에서 이죄인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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