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8 14:07

마음이 따뜻한 사람

조회 수 128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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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한 사람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지어 주는 사람이 있어
삶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도
수수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 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사람은
묵묵히 바라만 보아도 작은 미소로
받아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
우리를 또 아름답게 해 줍니다.

때로는 마음의 휴식도 없이
바쁜 생의 여정이 이어질 때라도
평화로운 마음으로 삶을 받아들일
줄도 알고 사랑 가득히 담을 줄도 아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바쁘게만 살아가는 삶이지만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희망과 기쁨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안나님 12월달 마지막주 월요일 안나님 방송을 들을수 있어서 기분이 좋을것 같아요
이제 정말 세월이 빨리는 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2010년도 편안 안나님 목소리 2010년도
잘들길 바래요 ^^
오늘도 편안 오후 되세요 ^^**
03.우리 사랑안에 하느님사랑이 -갓등8집
권성일_가시나무_권성일 3집
이럴게 두곡 올립니다,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 profile
    ♤이수아안나 2009.12.28 16:55
    두레요안나님 말대로 정말 시간이 빨리도 지나서 어느새 ..이렇게
    또 한해를 보내야 하는 ..싯점에 서 있군요^^

    올 한해 이곳에서 두레 요안나님 좋은 글 올려 주신거
    그리고 함께 나눈 시간들 너무 소중하고
    그리고 감사합니다.
    새해엔 ..딸래미 우리랑 더욱 행복하고.
    호랑이처럼 씩씩한 두레요안나님 되시길 바랄께요
    새해에도 늘 주님과 함께 하는 나날 이어 가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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