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379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오늘 밤 마실갔다 돌아오는길에
유독 크고 동그란 보름달을 보았어요.
갑자기 한국에 계신 부모님 생각에
마음이 짠 하고 가슴이 아팠죠.

제 생일도  보름달이 뜬 어느봄날이었는데
절 낳아 키워주신 부모님께 
고마움, 죄송스러움, 그리움이 밀려오고,
달속에 두분얼굴이 보이는 듯
 너무너무 보고 싶어 눈물이 났어요.

저또한 엄마이고 보니
엄마의 마음을 반쯤은 이해하며
살고 있지 않나 생각 하면서
또 딸들에게 엄마노릇을  잘하고 있는지 돌아 봅니다.

신청합니다.
듀엣베베2집 - 성모님께 바치는 노래
기쁨과 희망 - 성모의 밤
가요 한곡- 이연실 '찔레꽃"
가요 한곡-이승철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신부님 방송 감사하구요. .


  • profile
    Fr.엉OL가♥♪~™ 2009.05.08 14:10
    맞아요. 저도 오다가 보니깐.. 달이 밝던데..
    안개도 많이 끼였고..
    부랴부랴 속도 좀 내서 왔습니다.  방송 땜시.. 그래도 늦었지만...ㅎㅎ
  • ?
    수잔 2009.05.08 14:19
    아리솔님 ~~~ 미워요~~~ 이순간 넘 나를 더 슬프게 하네요... 암튼 무지무지 힘든날이에요 이몸도 부모이면서 부모를생각함에 이렇게 가슴아픔이..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