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3 11:23

아파트 사제관앞에서

조회 수 713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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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에서 만난 인연 하나 ....
       
      태어나서 이곳저곳 마이 살아봤지만 군산은 처음이다. 
      아파트 사제관 앞의 호수와 호수위의 다리, 주위 수목들 ....
      이런걸 보고 한 폭의 수채화라고 했던가!
      그곳에서 새로운 가톨릭 생활성가방송국이 개국되었고, 
      난 그 자리에 함께 있었다는 것이 
      무엇보다 가슴 뜨거웠고 그분의 은총임에 감사 또 감사 한다.
      별것도 아닌 보잘것 없는 일로 볼수도 있겠지만
      난 그곳에서 
      그분의 향기와 만난 인연들에서 
      삶의 채취와 향기를 느끼면서 찌든 삶의 하나의 기폭제가 된듯하다. 
      내 가슴속에 깊이 간직할 소중한 인연이었다고...
      엉아심님, 티노심님, 가별심님, 알비나님, 바라님, 안들.....
      다시 한번 떠 올려 보면서 두손 모아 본다.
        
      왜냐면 
      난 성당 다니니까 
        
       신청곡)
      1. 고인의 기도 - 신상옥과 형제들
      2. 요한 프로젝트 - 내 주를 찬양
      3. 새들처럼(변진섭), 참새의 하루(송창식)중에 한곡
        
         -즈갈의 『아파트 사제관』앞에서- 
  • ?
    ♥황후바라♥ 2008.09.23 18:28
    ㅋㅋㅋ 앞으로  시간들은 추억이 가득해서
    무지 행복할것 같아요.
    우아...행복한  웃음가득한 기억들 ㅎㅎㅎ
    같이 해주셔서 모든분들에게 감사.
  • ?
    헤드비지스 2008.09.23 18:51
    나는 성당다녀요~~~~~~~~~~~~~~~~~~~~~~~~~~~~~~
    히트작입니다.

    어록에 길이길이 보존해야 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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