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3 13:21

서서히 서서히 ~~~~~~

조회 수 641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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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기다림속에 희망을 담고 살아가나 봅니다.

겨울이면 봄을 기다리고,
봄이면 여름을...

더위에 지친 몸은 그리고 가을을,

겨울이 춥다하여 그 계절을 뛰어넘을 수는 없는것,
여름이 덥다하여 그 계절 또한 뛰어넘을 수 없는것,
사계절을 모두 받아드리며 추우면 추운대로
그 겨울이 지날 동안 몸을 웅크린체로 이겨내지요.

그리고 따스한 햇살에 봄빛을 받으며
겨울에 움추렸던 마음과 몸을 활짝 펴며
봄을 받아드리고,

그렇게 따스해진 몸으로
여름을....

가을에 쌀쌀함을 이겨낸 우리의 몸은
메섭도록 추워지는 겨울을 이겨내지요.

그렇게 한단계씩~ 이겨낼 힘을 주신다~
계절조차도 무조건 뛰어넘게 하시지는 않는다란
하늘의 섭리같았어요.

계절을 바라보며 삶속에서도 하느님의 섭리와
우리에게 계절처럼 이겨내라 보여주시는 진리지요.

이제 막 대지에서 햇빛을 받아

봄의 순을 움트기 시작한 여기 가돌릭 생활 성가방 CACCM !!

그분의 가르침을 받아 하나씩 하나씩 계절의 흔적인 나이테를 늘려 가겠지요

그 계절의 한가운데 우리 함께하시는 가족들이 늘 있고요  

 

아직도 티노심님 사제관이 눈에 선하네요

역시 사람은  만나서 부딪쳐봐야 그분의 맛을 안다는걸 다시 느껴봅니다.

이렇게 멋있는 사제이신 티노심님 !!

성가방가족들도 직접보시면 이 분의 매직에 빠져 들겁니다.

서서히 서서히 ~~~~~~(드르릉~~~~)

 

 

emoticon성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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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황후바라♥ 2008.09.23 18:23
    먼길 와준  즈갈님.. 고맙고 감사하고 
    사제관 기꺼이 내주신 신부님.. 최고구요.
     티노신부님 팬틀럽 회장 바라가 ㅎㅎㅎ
    무지 감사하다고 인사올립니다용.
  • ?
    헤드비지스 2008.09.23 18:48
    언제부터 바라님이 팬클럽 회장이래요??? 취임식도 없이~~~~
    뚱띠 모임의 회장은 따로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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