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잔뜩 준비를 해서 빨래바구니를 들고 옥상을 올라갈라하는데 ㅎㅎㅎ

비가 와서 땅이 흠뻑 젖었네요

그래서 빨래도 못 널고~
ㅋㅋ 가게안에 화분만 다 내놓고 왔습니다.

싱그러움이 너무 좋아요
하늘이 낮게 드리워져있긴 하지만...
이젠 비 안오네요

그렇다고 지금 빨래를 널긴 그렇고.... 그냥 버티고 있습니다.
ㅋㅋ

가게안에는 소독약 냄새가 진동을 하구요
손님 오시기전에 부랴 부랴 환기는 시켰는데....


몸살나셨을.... 티노신부님 (그런데 목소리 너무 그대로 신데요 ㅎㅎㅎ)
어제 세탕이나 뛰신 가별신부님...
멀리 국토대장정을 하신... 감자오빠야
즈갈삼촌, 엉아신부님. 바라언니 알비나언니 ....

모두 모두 건강하시기를 평화가득하시기를 기쁨가득하시기를 웃음가득하시기를 빌어봅니다.




주님 달~링 주님 허~니 어부들
내 주님을 찬양
야곱의 축복...


신부님 죄송합니다.
누가 부르신건질...제가 잘 모립니다.
제목도 겨우 겨우 외우는데... 걍 이쁘다 캐주이소~ ㅎㅎㅎ

건강하십시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웃음가득합니다.
기쁨 만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