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1 08:38

바로지금......

조회 수 514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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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금


우리 모두는
삶, 사랑, 모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우리는 그것들을 시도해서는
안 되는 이유들로만 무장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들은 언뜻 우리를 보호해 주는 듯하지만,
사실은 우리를 가두고 삶에 거리를 두게 합니다.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짧습니다.
만일 타야 할 자전거와 사랑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면, 바로 지금이
그것을 할 때입니다.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인생 수업》중에서 -


* 가장 어리석은 후회의 하나가
'때를 놓쳤다'며 땅을 치는 것입니다.
살면서 가장 저지르기 쉬운 실수이기도 합니다.
사랑할 시간 많지 않습니다. 자전거를 탈 시간도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훗날로 미루면
다시 붙잡기가 정말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영영 사랑도 떠나고 모험의 기회도
끝내 사라집니다.


신부님... 와라랄락~~~~~반갑습니다.
제가 특히 좋아하는 말 "바로 지금"입니다.
아이 셋 키우며 살다보니.. 다 미루며  살았습니다.
 이다음에.. 조금 나중에... 아이들 크면...조금있다가...
 정말 좋은 시간이 올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삶이란 그게 아니더군요.
정말 좋은 것은 바로 지금 용기를 내는 게  훨씬 좋단것을    지금 알고 삽니다.
정말 좋아하는일. 정말 하고싶은일,  정말 소중한 만남은 바로지금이란거죠.
 나중에, 이담에란말은   하지 않아요.
바로지금..... 지금 추억도  행복도  만들어 갑니다.
 그런다고 다른 일상이  무너지거나 틀어지지는 않더라구요.
조금만 용기를 내면  제 행복을 제가 만들어갈수 있고 
그 행복이 주변에게 전이 된다는 사실을  반을 넘게 살고 알았네여.
 신부님  방송 잘들어요.
아침에 신부님 목소리 굳 입니다용.



신청곡   창작성가 공모 1집 -너 지금어디에
               푸를 청-기쁜 소리로 함께
                영의 노래 -작은 소망


  • profile
    Fr 떠돌이기사 2008.10.01 10:07
    ^^ 삶의 경험이 물씬 묻어나는 ㅋㅋㅋ

    홧팅하세욤~~
  • ?
    까투리 2008.10.01 10:09
    오늘 저두 신부님 목소리 잠시 들었어요

    그말은....지각했다는 말이지요 푸하하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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