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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6일 토요일..

부모가 된다는건 어려운가보다...

아니 부모는 누구나 될수 있지만 좋은 부모되기란 그렇다.

개개인마다 감사라는 마음만 가지고 살아갈수 없을까? 생각이 든다

<나만 아니면 돼>이런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거같다

물론 나부터도....


오늘 아들이 학교에서  불미스런 일이 일어났다고 한다

아이들이 이렇게 학교의 모든일들을 집에 와서 얘기한다는거 어찌생각하나요?

개개인마다 다르겠지요

물론 그럴겁니다 저또한 그랬으니깐요

자기에게 불리한 얘긴 전하지않는다는 생각에 꾸지람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런데 지금은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과 대화하는 시간이라 생각하니...^^

그러한 이야기를 했을때 조언도 해주고 꾸지람도 칭찬도 ....

어찌보면 얼마살지않았지만 삶을 나누는 시간이라 표현?

늘 다람쥐 챗바퀴생활에 선물받는 듯 합니다

순간순간 잘 대처할수 있는 지혜가 필요로 하는 세상입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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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 감사 > 신청하고 갑니다

  • profile
    Fr.엉OL가♥♪~™ 2010.10.16 21:53

    자녀들이 집밖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고,
    자기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바람직한 모습이지요. 서로에게 마음을 닫고 말도 닫아버리는 가정이 늘어가는 시대에..
    정말 자녀들이 대견하네요.
    정말 주님께 감사드릴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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