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3 08:21

졸린 눈을 비비고~

조회 수 1321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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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 맡기는 기도

나의 하느님,
오늘 제게 무슨 일이 생길지 저는 모릅니다.
주님께서 영원으로부터 저의 더 큰 선을 위하여
미리 보고 마련하신 것 외에 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 뿐이오나
그것으로 넉넉합니다.
영원하시고 헤아릴 수 없는
주님의 계획을 받들고
주님께 대한 사랑으로
온 마음을 다해 이를 따르며
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희생 제물에 합쳐
저의 온 존재를 당신께 재물로 바칩니다.
예수님의 무한한 공로에 의지하여
그분의 일므으로 비오니
주님께서 원하시거나 허락하시는 모든 것을
주님의 영광과 저의 성화를 위하여
어려움 중에 참고 견디며,
온전히 순종하세 하소서

- 바오로 가족 기도서 中 -


유난히 일어나기 힘든 아침입니다.
어제 늦게 잔 탓도 있겠지만.. 밤새 꾸었던 달콤한 꿈에서 깨어나기 싫기도 했답니다. ^^
꿈은.. 깨라고 있는거라지만~~ 그래도 좋은 밤이었어요. ~~

ㅋㅋ 사실,
졸린 눈을 비비고, 미사하시구, 이렇게 방송 하시는 신부님 모습이 조금 상상이 되기도 하는데..
좋은 방송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월요대축일. ㅋㅋ


신청곡
그래도 당신은 제 편이죠~~


  • profile
    Fr 떠돌이기사 2009.03.23 08:34
    하늘향기니~~~~임.... 그래용.. 시험 치르시느라 많이 고생하시져?

    힘 내시구용.... 오늘도 기쁜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라구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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