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1 14:50

시월의 멋진 첫날

조회 수 6781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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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멋진 첫날이네요~~~
오늘도 맑고 푸르른 하늘이 참 좋습니다.
가을인데도 날씨가 후끈~~해서 선풍기를 틀고 일하고있습니다.
주차장 옆에 노란 민들레가 피었습니다.
민들레는 봄에 피는 꽃으로 알고 있는데 가을에 보니 반갑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환경에 대해 생각을 해봅니다.
지난달 순교자성월에 오늘날의 순교는 불편함을 참는 것 또한 순교라는
수녀님의 말씀이 생각나더군요.
순교자 성월은 지났지만 매일매일 순교의 삶을 살자!며 다짐을 해봅니다.

오늘은 국군의날인데 국가의 평화를 위하여 땀흘리는 군인아저씨,, 군인 아가씨..
(요즘은 여군들도 참 많다죠?)
국군장병님들 영육간에 건강하길 기도드립니다.
묵주기도성월을 맞이하여 소홀했던 기도도 더욱 열심히 해보렵니다.

신청곡
김정식 - 작은마음의 기도
이노주사 - Shine Jesus Shine
늙은 군인의 노래
송창식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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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황후바라♥ 2008.10.01 15:09
    시월의 첫날  부드러움으로
    세상을 보는 베드로님의 시야가 아름답네요...
    중년의 시간들ㅎㅎ
    조금더 여유 로움으로  사랑으로
    세상을  천천히  바라다 보는 여유를 가지고싶어요!~
    베드로님...  행복하세요^^
  • ?
    쎄실별아 2008.10.01 15:13
    잠시 잊었어요 군인의 날인것을..
    빨간날이 아니면 와닿는 느낌이 달라서 그런것 같아요..
    기억할수있도록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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