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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음악과 차 한잔의 여유...♡ 손잡고 함께 걸어줄 친구가 있음에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손잡고 함께 걸어줄 그대가 있음에 나는 행복합니다 스치는 눈인사에서 반가움을 주는사람 짧은 말한마디에 잔잔한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 사람 함께하면 할수록 포근함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오래오래 기억할수있는 친구인 그대가 참 좋습니다 함께하면 할수록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꾸미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차한잔 사이에두고 속내를 털어놓거나 때론 침묵으로 일관 하여도 부담스럽지 않은존재.. 바로 친구가 아닐런지요 신청합니다 01-나정신 - 주님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Who's 두레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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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향기 2009.05.18 22:25
    두레님~~
    환영하고 반갑습니다. ^^

    좋은 글 덕분에.. 좋은 사람들을 떠올릴수 있었어요. ^^
    우리 가톨릭 성가방도 두레님께 부담없이 언제 와도 따뜻한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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