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9 22:16

향기님~~~~~

조회 수 2991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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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세요....

용서하세요
세상의 모든 날카로운 가시를 갈아
그 끝을 당신에게로 돌린,
저를 용서하세요.
 언제나 등을 돌리고
당신의 가장 깊은 통증으로만 머무르는.
저를 용서하세요..
용서하세요.
당신의 고통으로도 깨어나지 못하고
여전히 깊은 무덤으로 절름거리고 있는.
저를 용서하세요.

향기님 안녕하세여 ^^
오랜만에 향기님 방송을 듣고
또 성가 게시판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왠지 이 글이 마음에 와닿아 이렇게 적어보았습니다.
참 이글을 쓰면서도 저를 용서하세요.. 라는
이 구절이 마음에 계속 와 닿는 것 같네요 ㅋㅋ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ㅋ

그런 기념으로 ㅋ성가 신청을 후딱 하고 갈게요 ㅋㅋ
PAX 3집 - 10. 주님은 우리 사랑하셨네
권성일 2집 - 04 자! 일어나 가자

들려 주세요 ^^

  • ?
    하늘향기 2010.07.19 23:12

    지금 홍송님의 마음이 제마음과 비슷하겠지요? ^^
    힘들지만
    함께 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니 힘내자구요^^

    기도안에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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