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이 있어서
후다닥 적고 가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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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5월의 햇빛보다 빛나고 푸르른,
기쁨을 알게 해준 어린 모든 것들에 감사합니다.
살아있는 것들에 젖을 물린,
사랑을 알게 해준 세상의 모든 어미에게 감사합니다.
타인이면서 우리가 된,
희망을 알게 해준 나 아닌 모든 것들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린 것이면서 또한 어미이기도 한.
삶을 알게 해주 나에게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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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감사하다는 말이
무척 와닿는 하루인 것 같습니다 향기님..ㅋ
왜 일ㄲㅏ요??
 지금당장은 끝이지만 시작인 이길에서..
모든 걸 감사하고픈 하루 인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가신청 하고갑니다^^
사랑의 날개 3집 -  행복의 웃음 가득한 세상
신상옥- 행복도 당신께로부터
 
들려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