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6 15:52

찬미예수님....

조회 수 5680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찬미예수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이렇게 자리에 않자 잠시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성가방에 들린지가 언 7개월 만이네요.

모처럼 성가방에 들어왔는데 포근한 느낌, 그리고 반가움, 또한 사랑을 느낌니다.

 

지난 8개월만 동안 저에게는 참 많은 일들이 변화무쌍하게 일어난 시기였습니다.

작년 12월 성탄절 행사에 아버님께서 가족들과의 이별,......

또한 건강하고 건강한 제가 뜻하지 않은 병과의 싸움......

아픔과 병마와의 싸움속에의 시간이였습니다.

 

이런 시간속에서 잠시 주님을 등지고 원망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찌 이런일들이 나에게 오는건지...

신부님과 상담을 통해 다시 그분에 품에 안기고 기도를 합니다.

 

또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아직 병마와의 싸움은 계속되고는 있지만, 그레도 저는 모든 의탁합니다.

 

사랑합니다.

 

 

신천합니다

 

○ 옷깃, 인연

 

 

 

 

 

  

  • ?
    요한님 2015.07.16 16:09
    베드로 형제님! 건강 잘 챙기세요 기도중에 기억할께요
  • profile
    Fr.엉OL가♥♪~™ 2015.07.18 23:00
    베드로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그 사이에 그런 아픈 사정이 있으셨네요.
    저도 기도 보태겠습니다. 힘내시고요... ^^
  • profile
    하마요 2015.07.23 21:23

    베드로 형제님.,
    얼굴이 검어지고 티가 나는 것은 노인이 되어가 그러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근심이 얼굴에 쌓이면 그렇게 변한다고 생각 합니다
    근심을 덜어 내십시요
    내것이 되지 못할 욕심은 버리십시요
    쓰던 것도 버리는데
    내껏 않될 것을 붙잡고 있는 것은 보기 않 좋습니다
    육체에 병이들면 마음도 시름시름 앎는다고 합니다
    예수님께 묻고 또 묻고 하십시요,..
    모든 것을 다 받아 내실수 있으실 것 입니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