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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티노신부님, 가별신부님 인사 올립니다.

에고,,,,
어제 뵙고 올라와야 하는데

비가 오면 논에 물이 넘친다고

밤에 올라왔습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방송 수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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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

귀뚜라미가 산고를 치르듯

갈대밭사이에서 울어대는

장막 같은 숲에서

그대를 찾아가는

외로운 밤을 보냈습니다.


가시 많은 밤송이를 만지듯

조심스런 손길

설익은 미소로 당신을 만나고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곁에 머무르다

아쉬움 남기고 떠나간

긴 발자국 소리


짧은 햇살에

갈색으로 익어간

당신의 사랑이

여린 손끝을 찌르듯

마음을 찌르며 들어옵니다.


이 가을에

마지막 남은

빈 밤송이 껍질 같은

우리들 가슴에

당신의 고운 얼굴만 가득한

행복한 이별이 오게 하소서  
---------------------------------
 신부님, 안들님 무지 먹습니다.,

조금만 먹게 하시고

올라올 때
타이어 펑크 안 나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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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시와그림--주 품에 품으소서

신부님 촌사람은 방뎅이에 땀띠 났습니다.

수고 많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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