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4 22:04

향기님...

조회 수 167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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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위에 친구가 하나가 있습니다..
그다지 열정적이진 않았지만..
이상하게 그 친구가 좋았습니다..
그 친구가 없으면 무척 힘들꺼 같습니다..
이것이 친구랍니다..
화려하지도 않고 초라하지도 않은..
그래서.. 영원한 친구랍니다..
순수하지만 바보스럽지 않고..
항상 웃지만 천하지 않으며..
눈은 빛나고 생각을 하며...
화려함을 알지만 가난을 두려워 하지 않고..
명랑하지만 수줍어 할 줄도 알고..
눈을 좋아하지만 소나기도 좋아하고..
자존심은 강해도 용서를 빌 줄 알며..
항상 즐거울 것 같아도 고독을 좋아하고..
여러 사람을 알지만 한 사람과 약속하는..
나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그대는 아름다운 나의 친구입니다..
<영원한 아름다움의 친구>

향기님..
제가 힘들때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같이 울어준 친구가
요즘 들어서 너무 힘들어하는것 같아요..
곁에서 힘내라는 말밖에 못해주는
제가 너무 미운것같아요..ㅜ
그 친구가 하루 빨리 마음 속 상처가 치유되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성가 신청곡으로는요~~~~
 누군가 널 위하여 기도하네 (가수는 잘 모르겠어요 ㅠ)
ㅇㅣ노주사 - 하느님 그리고 나

들려주세요!~
  • ?
    하늘향기 2009.01.14 22:51
    홍쏭님의 예쁜마음...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그대로 전해질 거예요...

    힘들때 말없이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 그런 친구가 되어 주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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