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실기가 끝이 났습니다.

아침만해도 기고만장했떤 데레사...

저녁엔 기운도 빠지고 머리도 아프고... 조금 불안해합니다 ㅎ

배짱좋게..까이꺼...이번에 실패하면 다음에 또 하면되지 했는데 ㅎㅎㅎ
너무 거만했나봐요 ㅎㅎㅎㅎ
다시는 안하고 싶어요 ㅎㅎㅎ
하던짓도 멍석깔아주면 못한다고 하더니... 완전 실감하고 왔습니다. ㅎㅎㅎ

밖에서 기다려준 신랑이랑.. 리디아 그리고 모델의 아들...
추워서 밖에서 뛰어놀지도 못하고... 차에서 그리고 아는사장님댁에서 버티다 왔다는데 ㅎㅎㅎ
모두가 고생을 했는데...좋은결과있었음 좋겠다는 욕심을 부려봅니다. ㅎㅎ


아직도 멍멍한 머리를 하고... 성경쓰기 숙제를 하려다 들어온 이곳은 진짜로 너무 따십니다. ㅎㅎ
방송 들으면서 열심히 숙제하겠습니다.
그동안 너무 미뤄놨어예~  ㅎㅎ



항해자
내 영혼의 비타민
일등이신 하느님( 이거 제목이 영 생각이 안납니다 ㅎㅎ 죄송해요 ㅎㅎ 아직까지 이러고 있어서 ㅎㅎㅎ)


감사합니다.
보고싶어예~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