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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바라님 방송 감사합니다.

낮엔 날씨가 너무 좋구요.

밤엔 좀 선선한 가을 같습니다

======================



자신의 자리는 어디 입니까?

누구나 현실 속에서

자신이 서 있는 곳이 있습니다.

또 각자 그 모습이 다릅니다.

누군가는 주부의 자리로 누군가는 남편의 자리로

누군가는 광부의 자리로 누군가는 권력자의 자리로

각기 주어진 능력의 자리에 있습니다.


어느 순간

자신이 서 있는 곳에서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혼자서 발버둥 치며

외롭게 서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힘든 것들을

혼자만 감당하는 것 같은 생각에

고통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돌아보십시오.

가까운 들판의 들꽃마저도 혼자 피어 있습니다.

어느 누구에게 기대지 않고

혼자서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커다란 소나무마저도

홀로 많은 가지를 뻗고 있지만

어떠한 바람에도 부러지지 않으려 하며
홀로 서 있습니다.

작은 들풀 하나 마저도

결코 바람보다 먼저 눕지 않으려 합니다.


자신의 서있는 자리가 불편한 자리가 아니라

자신이 불편한 마음으로 서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행복한 자리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행복한 마음으로 서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자리가 고통스러운 곳이 아니라

자신이 고통스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 모든 것을

자신이 현재 서 있는 자리에서 찾으려 하십시오.


우리는 행복한 존재로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랑을 모두로부터

받았고, 주었으며, 자라고, 성장했습니다.


서로 기대어 웃을 수 있는 친구가 있고

서로 기대어 슬픔을 나눌 수 있는 형제가 있고,

서로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것 중 하나는

우리들에게는 

기도할 수 있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행복한 존재들인 것입니다.

============================

신청곡.

갓등 8집--우리 사랑 안에 하느님 사랑이

이노주사-나 살아서도 죽어서도

그럼 수고하시구요


  • ?
    ★황후ㅂLzㅏ♥♪~™ 2009.06.04 22:30
    흑!~~~저한데  딱!~~맞는 말씀ㅎㅎㅎ
    주님이 계셔서  저두 행복해요!~
    촌형님... 역시 역시.. ㅎㅎㅎ 형님 다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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