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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안나님 방송 감사합니다

6월이 가고 있습니다.


꽃씨를 머금었던 어떤 꿈하나가

대지에 떨어지더니 싹을 피우고 꽃이 됩니다

대지는 모든 사물들의 꿈의 터전 같습니다.

마치 어린아이게  젖을 물리는 모성애처럼

자신에게 뿌리내린 수목들에게

생명같은 영양과 수분을 공급합니다.


그리하여

이 대지는 푸르름으로 채색되고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됩니다

보는 우리들로 하여금 희망을 같도록 합니다.

길가에 앙상하게 가지만 있던 나무도

푸르른 녹음으로 짙어만 갑니다.


한겨우네 묵었던 때를 벗고
스스로의 모습을 바꾸어 갑니다

자연도 스스로 그리 변신을 하는데

우리 인간들은 썩고 병들은

자신의 모습들을 바꾸려는 것에
그리도 두려움을 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우리사회의 총체적 부패와 모순의 썩은 모습들이

방송과 지면을 통해서 끊이질 않고 있는 현실에서

결국 그 책임의 소재가 누구에게 있느냐 입니다.


잘못을 범하는 당사자만 비난할게 아니라

그 책임이 자신에게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할 거 같습니다.


나는 어떤 모습으로 오늘을 살아가는지
뒤돌아보는 반성입니다.

제도를 바꾸고 법을 고쳐 간다고 해도

정직하고 올바른 사람들이 없다면

그것들은 아무 쓸모없는 유명무실한 것이 됩니다.


우리들에게는 양심이라는

각자에게 주어진 아름다운 꽃이 있습니다.

다만 찾지 못하고, 찾지 않으려 외면하기 때문에

남의 꽃만 보이고 자신의 것은 볼수 없는 것입니다.


숨어 있는, 아니 잃어버린

자신의 꽃을 찾아보십시오.

그 꽃에서 아름다운 향기가 나고

그 향기에 많은 사람이 기뻐한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

신청곡

행복한 과일가게

fiat--내 영혼아 찬양하라

방송 감사히 듣습니다


  • profile
    ♤이수아안나 2009.06.18 01:17
    촌사람님 메꾸미도 해 주시고  늘 감사드립니다.^^
    아마 그분이 다 알고 계시니...
    저기요..연말에 제가 선물 하나 할께요 갖고 싶은거 말씀 하시와요.ㅎㅎ

    암튼 감사 드립니다.
    공감 가는 글 올려 주셨네요 ..
    편한 잠 이루시길 바랍니다 주님안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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