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무더위에 애쓰시는 cj분께 감사드려요 ㅎㅎ
오늘은 저를 신앙인으로 이끌어 준
이쁜 딸 루피나의 생일이예요.
더위와 시험에 지쳐있을  아이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고2.
아이가 힘들다는 것을 알면서도 늘 잔소리꾼이 되어버린 엄마.
피하지 말고 부딪쳐 견뎌보자고 말은 하지만
제가 힘이 되어주지 못할때가 많아 항상 미안해요.
여름 뜨거운 태양을 받고 자라난 곡식들처럼
이 여름도 견뎌내면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 믿어요.
힘이 들때 주님께 의지하고 주님안에서 이쁘게 자라나
주일학교 교사가 되고픈 꿈을 이루기 바래요..
민지야~~~엄마에게 행복을 안겨주어서 고마워
사랑해
 
안들님~~~
축하해 주실거죠~~

나무자전거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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