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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침마당 목요특강에 웃음치료사 1호라시는 수녀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웃기지 않는 일에도 웃으면 두뇌가 그런줄 안다고 하더라구요.

충청도에서 버스를 타는데 버스가 손님을 기다리느라고 출발을

안하고 있으니까 나이드신 할아버지가 올라오시더니 험악한

얼굴로 이 똥차 왜 안가? 하니까 운저기사 아저씨 뒤를

둘러보고 웃더니 똥이 차야 가지요.  해서 웃었다는 이야기

전철에서 자리가 비기만을 기다리던 아가씨가 있었는데

자리가 나자 아줌마가 가방을 던지고 자리를 잡아서

째려 보니 아줌마가 아가씨 눈 똥그랗게 뜨고 쳐다보면

어쩔거야 하니까  아가씨왈 아줌마 그럼 눈 네모나게 뜨고

쳐다보나요. 했답니다.  

웃는건 습관이랍니다.  웃고 삽시다...^^

 

 

청곡은  For의 당신을 향한 노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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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님 2011.08.18 15:44

    아델라님 재미있는예기 잘 읽었어요

    공감을느끼는 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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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댁 2011.08.19 00:32

    ㅎㅎㅎ 재밌는얘기여유,

    지가 인상이 좀 험해서 자주웃으려고허는디유.

    지를 첨본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지못혀서유.

    괜히 실실 웃다가 이상한 아줌마라고 찍힐때두있시유.

    그래두 웃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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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비지스 2011.08.19 04:14

    아델라님~~~~~~

    지난 6월에 이 수녀님의 강의 직접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강의 내내 깔깔거리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던 명강의였습니다.

    아델라님의 글을 보니 그 때가 생각나네요.

    우리몸은 참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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