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키천사님

오랫만에 뵙네요.

이렇게 일요일 밤에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면

핑키님 방송을 못듣는 일들이 많네요.

핑키천사님 방송에 듣고 싶은 곡이 있어서 이렇게

한걸음에 달려와서 성가신청을 합니다.

오늘 제가 아침 9시 미사 반주하면서 참 좋다고 느낀 곡을

신청해봅니다.

사랑의 하느님 - 가톨릭 성가 25번 -

요즘 사랑을 해서 모든게 핑크빛으로 보여서 그런지

성가도 사랑이 들어간 성가가 좋고 이런 곡을 반주할 때

무척이나 ㅋ 행복하고 부드러워지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

오늘도 좋은 방송 해주셔서..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핑키님 !! 더운 여름 !! 건강하셔요~~~~

꾸부덕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