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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 대지 위에 내려 제법 캄캄합니다. 지금 12월의  세째날로 가는 길목에서
예수님의 말씀이 자꾸 생각납니다.
"베드로야,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  네  생명까지도..."
주님께서 왜 이런 말씀을 하실까?
나라면 어떻게 대답할까?
 데레사 수녀님은 평소 "나를 주님의 도구로 써 주소서, 저는 당신의 것..." 이란 기도를 하셨답니다.
제가 주님께 이렇게 여쭈면 불순종이 될까요?
 " 주님 당신이 쓰실 도구가 필요하십니까? 아니면  전에 주께서 말씀하신,  나는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네가 필요하다" 입니까?
솔직한 대답은 제가 아직도 주님 잘 모른다는 것뿐, 제가 어떤 말을 해도 주님께선 이미 알고 계실겁니다.
아직도 주님과 너무 멀리있어 이런 생각이 날까요?

신청곡: 야훼이레 곡 중 아무거나 ...
  • profile
    ♤이수아안나 2009.12.03 01:46
    아고 모난돌님 안녕하세요^^
    혹시 제가 미처 못 본건 아닐까 모르겠습니다 청곡 사연요.
    지금 댓글 달다 보니 .제가 빠트린 것 같아서.
    아고 너무 죄송합니다..
    다음 시간에 혹시 시간 함께 하신다면
    이 청곡 사연 꼭 띄워 드리겠습니다.
    용서 해 주시길 바랍니다
    첨 뵙는 분인데 이런 실수를 했네요..

    자주 뵙길 희망 해 보면서..
    이 밤 주님안에 평화로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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