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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아무리 커다란 일도
어제로 밀려나고 말았네요.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닷물에 묻히고 말았지요

은근히 찔러대는 가시 같은 아픔들도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커다란 문제들도
흐르는 시냇물처럼 흘러 지나가고

오늘은 오늘 일뿐
새하얀 도화지에 다시 그림을 그리둣
그렇게 새벽 도화지는 새롭고 깨끗할 뿐입니다.

어제일을 다시 가져다 그리지 말기로 해요.
새로 짖는 새집에 새로운 가구를 들여놓듯
오늘이라는 새집에는 새로운 오늘을 들여놓아요.

흘려 지내 버려야 할 어제의 낡은 문제들은
미련 없이 손에서부터 놓아 버리기로 해요.

힘차게 웃으며 오늘이라는 도화지에
새롭고 신선한 그림을 그리기로 해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__
안나님 방송 잘 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12월달이 다가오는 마지막주 월요일이네요
하루 일정이 너무나 빨리가는 하루 일것 같아,
아쉬운 너무나 많이 남은 하루일것 같아요
오늘도 12월달이 다가오는  11월달 하루 마무리 잘하시기를 빕니다,
03.우리 사랑안에 하느님사랑이 갓등 8집
이 세상을 살아가는-강희만 1집
이럴게 청해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 profile
    ♤이수아안나 2009.11.30 16:11
    그런 말이 있어요 ..^^
    어제는 어리석고 내일은 불안하므로 오늘을 잡으라.

    어제의 힘들고 고달픈 일들은 다..내려 놓고
    좋은 생각과 좋은 맘만 가지고 이쁜 도화지에 그림 그려 보기로 해요^^
    건강한 연말 잘 보내세요..요안나님.
    너무 약해 보이네요..^^
    늦은 오후 ..포근하게 주님안에서..마무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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