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방송 늦은 밤 까지 고맙습니다
cj 님들의 수고 하심에 늘 감사합니다
그냥 들어왔다가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면 참 반갑답니다
아까 약속한 시 입니다
류시화씨의 ㅡ유서, 나는 평민이었습니다
내가 사는 집
근처의 눈 속에는
참 많은 귀뚜라미들이 살고 있어
밤이 넘도록 내 집 빈 곳을 채우면서
글쎄 글쎄 글쎄 하고 웁니다
어떤 때 그 울음소리는
낮은 자리에 누워 있는 내 귀에
슬퍼 슬퍼 슬퍼 하는듯 들립니다
내 집의 귀뚜라미들은 모두
눈 속에 살기 때문입니다
낮게 불 한 점을 켜고
하루종일 나는 몸이 아픕니다
( 나는 어느때 이렇게 하고 싶어요
기뻐 기뻐 기뻐 ~~~ 친구 친구 친구
그대는 어떤 말을 생각 하나요? )
cj 님들의 수고 하심에 늘 감사합니다
그냥 들어왔다가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면 참 반갑답니다
아까 약속한 시 입니다
류시화씨의 ㅡ유서, 나는 평민이었습니다
내가 사는 집
근처의 눈 속에는
참 많은 귀뚜라미들이 살고 있어
밤이 넘도록 내 집 빈 곳을 채우면서
글쎄 글쎄 글쎄 하고 웁니다
어떤 때 그 울음소리는
낮은 자리에 누워 있는 내 귀에
슬퍼 슬퍼 슬퍼 하는듯 들립니다
내 집의 귀뚜라미들은 모두
눈 속에 살기 때문입니다
낮게 불 한 점을 켜고
하루종일 나는 몸이 아픕니다
( 나는 어느때 이렇게 하고 싶어요
기뻐 기뻐 기뻐 ~~~ 친구 친구 친구
그대는 어떤 말을 생각 하나요? )
언젠가 한번은 들은듯한 낫익은 시.
유시화님은 글쎄 글쎄 글세~~슬퍼 슬퍼 슬퍼
오늘님은 기뻐 기뻐 기뻐 ~~친구 친구 친구
전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좋은글 감사 드리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