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으로 이사오고 나서...

모 그리 바쁜지 접속만 해놓고 방송도 잘 못 듣고 사람들과 얘기도 여유있게 나누지 못했네요...ㅠ.ㅠ

지난번 번개모임에서 가족같은 많은 분들을 뵙고 참 반갑고 감사하고 기뻤어요...

개국방송 마지막 퀴즈에서 정답을 맞춰서 상품도 타고...며칠전 상품으로 온 CD를 받았어요

넘넘 감사해요~

이것저것 생각지도 못한 많은 것들을 준비해야해서 마음은 급하고 기쁜지 감사한지도 모르고 사는 요즘....

이곳에서의 인연으로 받은 CD가 다시금 감사해야할 많은 것들을 깨닫게 해주었어요...

그리고...오랫만에 인사나눈....많은 분들이 반겨주셔서....

저희들을 위한 노래까지 틀어주시는 센스만점 비아님까지....

모두 참 감사하네요....


너무나 많이 부족한 저를 더 보게 되면서....오직 주님만이 제게 힘이 되시고....주님의 도움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희임을
더욱 깊이 깨닫는 요즘이기에..........쪼금 우울하지만.....이곳이 있어...힘내려구요 ^^
더 많이 감사하고...더 많이 사랑할 수 있게 기도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행복합니다...

(참...배경음악으로 나오는 '안승현'은...저희 아버지 성함과 같아서..ㅋㅋㅋ항상 궁금했어요...앨범이 있는 건가요?)
참...저희 만난지 130일째 되는 날이예요~축하해주세요 ^^ㅋ

*신청곡
나정신-No, I can't
더 스토리 '지켜주세요'
For -감사해
이적-다행이다